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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31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담은 광역교통비전 2030 선포
3대 목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 단축
통행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시간 30% 감소
1. 세계적 수준의 급행 광역교통망 구축
- 주요 거점 30분대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① 수도권 주요거점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
②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대도시권 철도 네트워크 구축
③ 트램, 트램-트레인 등 신교통수단을 적극 도입
-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도로의 간선기능 회복
① 수도권 외곽 순환고속도로망을 조기에 완성하여 도심 교통량의 분산 추진
② 주요 간선의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대심도 지하도로 신설 검토
2. 버스·환승 편의증진 및 공공성 강화
- 광역버스의 대폭 확대와 함께 서비스 향상
① M버스 운행지역을 지방 대도시권까지 확대
② 3기 신도시에 S-BRT 구축
③ 속도 경쟁력과 대용량 수송능력을 갖춘 고속 BTX(Bus Transit eXpress) 서비스 도입 - 빠르고 편리한 연계·환승 시스템 구축
- 환승센터의 체계적인 구축 (도심형, 회차형, 철도연계형 등)
-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공공성 강화
① 광역알뜰교통카드
② 광역버스 준공영제
3. 광역교통 운영관리 제도 혁신
- 선제적 광역교통대책
①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기준 2배 강화
②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제도 도입 - 광역교통시설의 투자체계 개편
① 광역교통 시설 및 운영에 대한 투자 확대, 투자비율 상향
②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4. 혼잡·공해 걱정 없는 미래교통 구현
- 대중교통 중심도시
- 대중교통 수단의 친환경 차량 전환 (2층 전기버스, CNG, 수소 등) -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 대중교통 수단 + 공유형 이동수단 결합 제공을 위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국토교통부 - 광역교통비전 2030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철도 중심으로 재편 2030년까지 철도망 2배로 확충 - 향후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담은 ｢광역교통 2030｣ 선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
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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