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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택시 3

‘타다 라이트’ 가맹택시, 올해 안에 서울부산에서 나온다.

타다가 서울과 부산에서 ‘타다 라이트’란 이름으로 가맹택시 사업에 뛰어든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는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택시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승인받았다”며 “이르면 올해 안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가맹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가맹택시 규모에 대해서는 “500대 이상의 면허를 확보했다는 것 외에, 계약을 맺은 법인택시 회사 수와 정확한 면허 숫자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타다 라이트’는 고급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과 함께 타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하는 앱 미터기 운행 임시허가 취득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심의도 신청할 계획이다. 앱 미터기는 위치정..

새로운 브랜드택시 곧 출시

지난 19년 7월 17일 발표된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구분된 3type의 플랫폼 운송사업 형태 중에서 type2 플랫폼 가맹사업에 해당하는 브랜드택시 신규 먼허가 발급된다는 소식.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한마디로 기존 택시 대수는 그대로, 운수회사/개인이 가입하는 브랜드가 추가되는 형태. 기존 기사님들도 그대로, 운행대수도 그대로, 가맹브랜드만 새로 생기는 것인데 과연 얼마나 바뀌는 서비스가 나올지는 앞으로 지켜봐야할 상황. (my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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