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지방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읍·면과 동으로 구성된 도농복합도시가 다수 존재하며 같은 생활권이라도 읍·면은 동지역에 비해 도보 및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승용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수도권 외곽의 경우 저소득층과 고령층 통행자 중에 읍·면을 출발하는 통행에서 승용차를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남 복지택시 등의 수요응답형교통(Demand Responsive Transport: 이하 DRT)*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 중 일부에만 제공되며 카셰어링 등의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공유 모빌리티’(이하 플랫폼 서비스)도 동지역에 편중됨 해외 사례를 검토한 결과 ‘DRT 서비스의 탄력적인 운영’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 제공’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 도출 - 영국과 호주에서..